[뉴스] 러시아 우랄산맥 남부, 홍수로 몸살… 쿠르간 지역서 31만명 대피 | 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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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Focus Russia | 작성일 | 24-04-16 14:11 | |||||
16일(이하 한국시각)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극심한 홍수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토볼강과 이심강의 수위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. 알렉산드르 쿠렌코프 러시아 비상사태부 장관은 오르스크 이재민들을 만나 "국가가 알아서 할 것"이라고 전했다. 비상사태부에 따르면 현재 오르스크 주거용 건물 3725채는 여전히 침수돼 있으며 2500여명이 대피했고 600명이 임시주택에서 머물고 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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